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손잡고 동행하면서 미래를 함께 개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6.29일 09:32
  (흑룡강신문=하얼빈)향항조국복귀 20돐을 맞이하는 시각에 손잡고 함께 걸어왔던 그 길, 함께 만들어낸 그 다채로움은 영원히 우리들의 기억속에 새겨져있다.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고 앞날을 내다보며 손잡고 동행하면서 우리는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개척해나간다.

  꿈은 발밑에서 합쳐 연장

  이제 몇달 지나면 철근과 콩크리트로 만들어진 한갈래의 “환상적인 비단 리본”이 령정양 해역에서 가볍게 춤추면서 휘날리게 된다.

  내지에서 향항에로, 향항에서 내지에로 마치 도시의 한쪽켠에서 다른쪽 켠으로 달리듯이 특히는 광주 향항 오문의 주민들은 이와 같은 “같은 도시”의 즐거움속에 빠져들기 시작할것이다——

  지난날의 상상이 현실화되여 두곳의 혈맥을 이어놓으면서 참신한 시공간의 경치가 실체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향항-주해-오문대교, 세계적으로 가장 긴 해상대교, 세계적으로 가장 긴 철강구조대교, 세계적으로 가장 긴 해저터널을 보유한 대교가 바로 이 시공간 경치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한개 고리이다.

  협력이 끊임없이 강화되고있는 지난날, 바야흐로 심화되고있는 현재, 계속 제고되고있는 미래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향항-주해-오문대교는 밀접히 협력하는 지리적좌표와 물리적견본일뿐만아니라 바로 내지와 향항의 협력이 더 높은 고봉에로 톺아오르는것을 가늠하고 구현하는 척도와 표준인것이다.

  향항-주해-오문대교 관리국의 공동구성으로부터 세곳 정부 련합사업위원회를 공동으로 설립하기까지, 긴밀한 의사소통을 일관적이였다. 세곳의 법률과 법규, 공정표준이 각이한 상황에 직면하여 우호적인 협상도 일관적이였다. “진도가 품질에 복종하고” “높은 표준을 적용하고 낮은 표준을 버리면서” 공감대를 달성하고 이채로움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