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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시속 350키로메터의 고속렬차 해저터널 통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05일 11:41
근일 산산(汕汕)철도 산두만 해저터널이 통했다. 세계에서 최초로 설계한 시속 350키로메터 되는 홀동굴(单洞) 이선(双线) 고속철도 해저터널이 정식으로 실질적인 시공단계에 들어섰다.



산(산두, 汕头)산 (산미, 汕尾)철도는 건설중에 있는 광산(广汕)철도와 련결시키고 광주와 혜주, 산미, 산두 등 도시를 긴밀하게 련결시키는 동시에 하심(厦深), 감심(赣深)과 광심(广深) 등 철도와 련결시킴으로써 연선의 도시화 진도를 다그치며 새로운 고속철도경제대를 형성한다. 이로 월동(粤东)지역의 진흥발전을 추진하고 월동과 주강삼각주 간의 발전거리를 줄이며 광동성 경제균등, 협조발전을 추진한다. 아울러 동남연해의 새로운 고속철도 대능력의 려객운수 통도를 공동 구성한다.

 

대상이 건설된 후 산두고속철도의 주축지위를 강화하고 산두와 주강삼각주 지역의 시공거리를 줄이며 산두가 월항오(粤港澳)대만구에 전면 융합하고 현대화 연해경제대 건설에 중요한 발전극이 되며 성역(省域) 부중심도시를 이루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고속철도 전체 길이는 약 163키로메터, 다리와 터널 총길이는 약 142키로메터, 새로 건설하는 다리가 46개로서 약 110키로메터, 터널은 14개로서 약 34키로메터 된다. 초보적인 설계에 따라 약 254억원 투자한다.

산두만 해저터널은 광동성 산두시에 위치해있으며 산두해만대교 하류 마서도(妈屿岛)와 덕주도(德洲岛) 사이의 아래에서 산두만을 꿰뚫는다. 터널은 산산철도 전 구간의 통제성 공사로서 전체 길이는 9,781메터이다.

/ 출처:CCTV재경 / 편역: 홍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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