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유럽안보협력기구, 로씨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문제해결 3자련락소조가 5일 벨라루씨 수도 민스크에서 정례회의를 가졌다. 각측은 량곡 수확기에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계속 휴전상태를 유지할데 관해 합의를 보았다.
유럽안보협력기구 사이디크 특별대표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휴전을 실시한후 현지에서 사격사건의 발생 차수가 명확히 낮아졌다며 충돌지역 주민들은 휴전상태의 유지를 많이 희망한다고 말했다.
3자련락소조는 휴전상태를 계속 유지할것과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
사이디크 특별대표는, 우크라이나 충돌각측이 지뢰, 폭발장치를 매설하지 말며 현지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것을 호소했다.
각측은 우크라이나 문제해결 3자련락소조의 차기 회담시간을 7월19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