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안전과 협력기구 특별대표 사이디크가 15일 벨라루씨 수도 민스크에서, 유럽안전과 협력기구 특별관찰단의 한 성원이 우크라이나 동부 충돌지역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내부수사를 계속할것이라고 밝혔다.
4월 23일, 유럽 안전과 협력기구 특별관찰단 차대가 우크라이나 동부 충돌지역에서 지뢰에 부딪혀 한명의 관찰단 성원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이디크 특별대표는 15일 열린 우크라이나 문제 3자 련락측 정례회담후 가진 소식공개회에서, 유럽 안전과 협력기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