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도덕모범 평의표창활동이 사회각계의 광범한 관심을 받았다. 전국각지에서는 도덕모범 따라배우기 활동을 전개하고 고상한 품덕을 따라배우는 량호한 사회기풍이 나타났다.
선행을 보호하기 위해 절강성에서는 “도덕모범 관심기제와 관심기금을 건립”했고 복건성에서는 평의를 거쳐 전국 도덕모범 후보 10명과 복건성 도덕모범후보 23명을 확정했다.
강서성에서는 광범한 간부와 군중, 당원들을 동원해 도덕모범 선전학습활동을 전개하고 “신변의 도덕모범”을 따라배우는 열조를 일으켰다. 장수시 당위원회 당교 상무부 송진홍 교장은 “새기기 모범이고 우수한 공산당원인 섭육표 선진사적 보고회”를 진행하고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일터를 고수한 장수시 공안국 격산파출소 소장 섭육표를 추모했다. 섭육표 동지 생전의 사업열성과 생활면모는 보고회 현장의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장수시 전력공급판공실 공가흠은, 영웅을 본보기로 삼고 본직사업에 충성하련다고 다짐했다.
절강성 사회학회 회장 양건화는, “주변의 선행으로부터 전국적 도덕모범에 이르기까지 매개인은 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기여할수 있다며, 날따라 부유해지고 있는 중국은 한창 강대한 도덕력량을 응집하고 사회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