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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중국 지방정부 채무위험 통제가능하다고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12일 14:21
일전에 호택군(胡澤君) 중국 감사국 회계감사장이 국무원의 위임에 의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2016년도 중앙예산집행 및 기타 재정수지에 관한 회계감사상황을 보고한 것과 관련해 11일 관련 전문가들은 본 방송국의 취재를 수락하고 이 회계감사 보고서를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지방정부 채무 위험은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하고 중앙예산집행상황도 양호하여 중국경제발전이 안정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담보했다고 했습니다.

회계감사 보고서는 2017년 3월말까지 감사를 마친 16개 성과 16개 시, 14개 현의 정부 채무위험은 전반적으로 통제가 가능하다며 지방정부의 신규 채무는 모두 사회사업의 발전과 민생개선의 관련 프로젝트들에 사용되어 유효한 자산이 되었고 현지의 경제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했으며 관련 지방의 평균 채무률은 70%로 세계 기타 주요 경제체 정부의 채무률에 비해 아직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조전후(趙全厚) 중국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원 금융연구센터 주임은 중국지방정부의 채무률은 세계적 범위에서 높은 편이 아니고 주요 경제체의 도시화 고봉기의 채무률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회계감사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 중앙예산집행상황은 전반적으로 좋고 중앙재정의 일반 공공예산수입은 예산의 100.02%를 달성했으며 중앙재정 일반 공공예산지출은 4.4% 증가해 발전의 수요를 만족시켰습니다.

왕덕화(汪德華) 중국 사회과학원 재정경제 전략연구원 연구원은 중앙예산의 집행상황은 양호하며 중국경제가 안정속에서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담보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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