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내정부가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날 아침 수도 카불에서 자동차 폭탄습격 사건이 발생해 이미 24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그리고 사망자와 부상자는 모두 일반인이라고했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이번 폭발사건은 아프가니스탄 수석 집행관인 모함메드 무하키크의 저택 부근에서 발생했다. 지금까지 폭발사고 당시 모함메드 본인이 저택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번 습격을 책임진다는 조직이나 개인이 나서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