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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으로 중국을 제압"하려는 획책, 반드시 실패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8일 12:28
인권을 보호한다는 허울로 타국 내정에 간섭하고 이중기준으로 이른바 다른 체제 국가를 대하는 것은 미국의 일부 정객과 언론이 중국을 헐뜯는데 사용하는 관용적인 방식이고 중국을 무너뜨리려는 주요한 수단입니다.

얼마전 미 국회 하원에서 이른바 "2019년 위글인권정책법안"을 채택하고 사람들 앞에서 다시금 인권을 빌미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인권 현황을 모독하는 코미디를 연출했습니다. 이는 미국 정객들이 기회를 빌어 중국에서 민족과 종교간 모순을 조작하고 기어코 "신강으로 중국을 제압"하려는 음모를 폭로했습니다.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양심없는 정객과 언론들이 본국 혹은 본 진영에서 벌어지는 유사한 사건은 못본척 하면서 "유독" 창끝을 중국에로 돌리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중기준"의 진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강문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 극단화 제거와 테러리즘 타격은 각국에서 통행하는 반테러조치입니다.

사실상 신강에서 테러리즘 정돈 조치가 뚜렷한 조치를 거두었으며 테러활동이 다발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가 억제되었을 뿐만 아니라 테러리즘과 종교극단주의의 자생과 만연의 토양을 해소했습니다. 지난 3년래 신강에서 테러습격사건이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이런 조치들이 가장 효과를 본 최적의 해석이기도 합니다.

신강의 내일은 보다 밝을 것입니다. "신강으로 중국을 제압"하려고 음모를 꾸미는 미국 정객과 매체는 철같은 현실앞에서도 외곬으로만 생각하는 그들의 본질을 개변하지 못할 것입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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