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북경국안과 대 연변부덕팀 경기에서 연변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쳐 끝내는4대4로 무승부를 내며 보귀한 1점을 벌었다.
박태하감독은“지금 좋지않은 상황이고 오랜 휴식기후에 첫경기를 했는데 전반전은 좋은 경기를 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휴식시간에 선수들한테 3대1이란 스코어에 대한 경각심, 충분히 상대가 따라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는 경각심을 주었는데도 후반 초반에 역전을 당했다. 중요한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동점꼴까지 만들어낸데 의미를 두고 싶다. 선수들 두꼴차를 지키지 못하고 빅었지만 승점 1점이 준 가치는 지금 상황에서 굉장히 큰 점수라고 생각한다. 선수들한테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휴식기 동안 어떤 조치를 취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선수들한테 정신적인 압박보다도 좋은 분위기에서 우리는 즐겁게 하면서 극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