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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추방당하는 북한 해외 파견근로자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9.16일 13:44

[온바오닷컴 | 김정운 기자] 15일 베이징수도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북한 20대 여성 이십여명이 출국 절처를 밟기 위해서 대기 하고 있다.

해외 파견 근로자로 보이는 북한 30~40대 남자들이 출국신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출국 절차를 밟기 위해서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이 날 북한 근로자들 40여명의 출국 과정은 특별히 배치된 베이징공안국 출입국 담당 직원 십여명이 감시하고 진행했다.

20십대 여성들은 중국 현지 소재의 북한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며 이들의 손에는 가전제품 등의 귀국선물이 들려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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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선진국에 로무수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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