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돌 안에 숨은 ‘꽃’, 후베이 ‘국화석’ 공예 탐방

[기타] | 발행시간: 2017.09.25일 15:13

9월 6일, 후베이(湖北)의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이 작업 모습(연삭)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조각)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절개)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조각도안 디자인)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세척)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 ‘만발한 국화꽃’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원석 절개)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원석 운반)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절단한 원석을 연삭해 국화꽃 모양 돌출)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 ‘만발한 국화꽃’

9월 6일, 국화석 가공 후의 완성 공예품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 토가족(土家族)•묘족(苗族) 자치주에서 나는 청회색을 띠고 안은 국화꽃 모양의 은색 방해석 결정체인 자연석을 사람들은 ‘국화석’이라 부른다. 조각가들은 이 국화석의 ‘심장’을 찾아 정교하게 조각해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승화시킨다.

‘국화석’은 희귀한 자원으로 현재 중국의 후난(湖南), 후베이, 산시(陝西), 장시(江西) 등지에서 발견된다. 가공이 어려움 이유는 돌의 크기와 심장 모양에 따라 다양한 조각 디자인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국화석 공예품이 ‘유일무이’하며, 이 공예 기술은 2008년 6월에 국가급 비물질문화(무형문화재) 유산으로 채택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20%
70대 0%
여성 6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2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