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길시문화신문출판및체육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60돐 축제 개막식 대형광장 예술공연 《연변찬가》의 배경판 창작과 제작사업이 한창 질서있게 진행되고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60돐 축제 대형광장 예술공연 《연변찬가》는 서막, 4장8경, 결말로 구성되며 공연참가인수는 23000명에 달한다. 그중 배경판 공연인수는 7300명에 달하는데 80여폭의 화면을 바꾸게 된다. 배경판 공연은 《부유하고 개방적이며 생태적이고 조화로우며 행복한 연변》을 주요내용으로 90분간 공연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배경판은 모두 7510장인데 목전 이미 2000장을 제작했다. 연길시 중소학교중 20명 미술교원들이 광장예술공연 배경판조의 초청을 받고 배경판 미술설계와 도안을 창작하고 매일 10여폭의 그림을 그리고있다. 배경판조에서 초빙한 170여명 가정봉사회사 일군들은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작업시간을 늘여가면서 완성된 화면을 붙이고있다.
연길TV방송국 보도부 /장향란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연길TV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