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의 외환로 교통압력이 날따라 늘어남에 따라 너비가 12메터밖에 안되는 신민교는 갈수록 원활한 차량 통행수요에 만족을 주지 못하고있다. 이같은 실정에 비추어 연길시에서는 5월 중순부터 신민교에 대해 확장개조를 진행했다.
료해에 따르면 신민교옆에 새 다리 하나를 수건하는데 새 다리는 건설된후 원 다리와 동시에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차량 통행능력을 대폭 제고하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신민교 확장개조공사는 8월말에 끝나게 된다. 이밖에 신민교 남쪽켠의 신민남거리도 확장하게 된다. 확장후 도로 너비는 60메터에 달하고, 쌍향 4차도를 쌍향 6차도로 바꾸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서부지역의 교통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할수있게 될 전망이다.
연길TV방송국 /왕영 손복린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연길TV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