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8일] 양쯔산(楊子姍, 양자산)이 항저우(杭州, 항주)에서 개최된 모 브랜드의 론칭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그녀는 심플하지만 패션감 넘치는 흑백 스트라이프 반팔롱원피스, 금색 초커목걸이 등으로 우아함을 살렸다. 또한 그녀는 하이힐을 선택해 날씬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기도 했다.
양쯔산은 올해 작품 촬영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고 한다. 그녀는 최근 드라마 ‘홍장미(紅薔薇)’ 촬영을 마쳤고 곧바로 또 다른 작품 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 밖에 양쯔산과 자오유팅(趙又廷, 조우정) 주연의 영화 ‘남극절연(南極絕戀)’은 오는 12월 1일 개봉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