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타임스”지가 27일 이란 사야리 해군 사령관의 말을 빌어, 이란은 당면 군용함선의 원자력추진기술을 연구하고 이 기술로 원자력잠수함과 수면전투함을 제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사야리는, 이란은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의 구조하에서 관련연구를 전개하고 협의를 철저히 유지하며 절대 규정에 위반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에 따르면, 이란은 무기급 핵재료를 보유할수 없는 동시에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을 받아야 했지만 협의에서는 이란이 함선 핵동력기술을 연구개발하는것을 금지하는 명확한 규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