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 굴에 들어가 최강적을 만나 너무 잘찬 경기였지만 심판의 오판으로 연변팀은 억울하게 패했다. 이로써 리그잔류는 한걸음 더 벼랑가로 내몰리게 되였다.
리그우승과 리그잔류에 관건경기, 13일 저녘 연변부덕팀은 제27라운드 광주항대와 원정경기에서 3:4로 억울한 패배를 당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을 대신해 참가한 최문식코치는“오늘 경기 승점 1점 결과가 우리 연변축구를 살리느냐 하는 문제인 경기인데 꼴문앞에서 벌어지는 그런 결과에 대해서 중요하게 체크를 해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 너무 억울하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부끄럽지 않게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티브선수 표현데 대해 최문식코치는“스티브선수는 오늘 최선을 다했고 팀의 최고의 활력을 보여주었으나 다만 그 활약이 경기결과로 인해서 스티브 활약보다 팀의 결과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