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과학탐사대 대원들이 ‘쉐룽(雪龍)’호 앞으로 마중 나온 인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83일간 총 2만 해리를 이동한 중국 제8차 북극 과학탐사대 대원들이 임무를 마치고 10월 10일 무사히 상하이(上海, 상해)로 복귀했다. 이번 과학탐사에서 그들은 북극해 탐사, 북극 중앙 항로 최초 통과, 북극 서북 항로 최초 통과, 북극&아북극 지역 플라스틱 쓰레기 작업 및 인공 핵종 검측 등 4가지 성과를 이룩했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