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글로벌 관광 경쟁력 랭킹’이 17일 홍콩국제컨벤션센터에서 발표식을 가졌다. 그 중, 2017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가장 국제적인 관광매력을 가진 도시 1위에 홍콩이 선정되었고 베이징(北京)과 방콕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관광 경쟁력 랭킹’은 홍콩구이창팡(桂强芳)글로벌경쟁력연구소와 ‘중국도시’ 잡지사가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 랭킹에는 2017 ‘일대일로’ 가장 국제적인 관광매력을 가진 도시, 2017 글로벌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만(海湾), 2017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의 30대 관광 도시 등 15개 리스트가 포함되었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