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황은정 "윤기원 요도파열은 나 때문…소변까지 사랑해"

[기타] | 발행시간: 2012.07.12일 13:43

[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연기자 황은정(30)이 남편 윤기원(41)의 요도파열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황은정은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달리 남편의 요도파열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은 남편의 친구들이 아닌 나"라면서 "윤기원이 나를 화장실에 데려다 주다가 불미스러운 사고를 겪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도파열 때문에 상견례를 병원에서 하게 됐다. 당시 수술을 한 병원에서 시부모와 조카 등 시댁 식구들을 처음 만났다"고 안절부절못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병시중을 하다 보니 남편의 소변까지 사랑하게 됐다"고 털어놔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앞서 윤기원은 지난해 4월 음식점 외부에 있는 화장실을 갔다가 오수통 뚜껑이 아래로 꺼지면서 다리가 껴 요도가 파열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정상적인 배뇨가 불가능해 몸속에 관을 집어넣는 대수술을 받은 그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하는 등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요도파열의 아픔 극복하고 지난 5월 부부가 된 윤기원과 황은정의 '알콩달콩 신혼살림기'는 12일(오늘) 오후 11시 15분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