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무한도전' 세대교체설, MBC·유재석 "여러가지 방안 논의 중" 조심스러운 입장

[기타] | 발행시간: 2018.03.06일 10:19

[enews24 조해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등 원년멤버 세대교체설에 MBC와 유재석 측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5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연출에서 하차하고 최행호 PD가 이끌어 감에 따라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 원년 멤버들의 하차와 새 멤버 영입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 관계자는 "'무한도전'의 변화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중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하차가 언급된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논의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12년 동안 '무한도전'을 이끌어왔던 김태호 PD는 연출에서 빠지고 크리에이터로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하차시기 등은 조율 중이다.

10년 넘게 국민 예능으로 사랑받았던 '무한도전'인만큼 김태호 PD의 연출 하차와 원년 멤버 교체설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은 아쉬움과 혼란스러움이 대다수인 상황. 이들의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

조해진 기자

[Copyright ⓒ Asia No.1 연예뉴스 enews24.net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2%
10대 2%
20대 6%
30대 30%
40대 13%
50대 2%
60대 0%
70대 0%
여성 48%
10대 0%
20대 5%
30대 35%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