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함순녀 대표: 변강소수민족지역 청년예술골간인재들의 대우 높여주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13일 09:08



길림신문 기자 송개

제공

오랜 세월 동안 민족문화건설에 이바지해온 연변가무단 부단장

함순녀 대표는 일선의 공연자와 제작진의 로고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함순녀 대표는 청년예술골간인재는 민족예술사업을 보호하고 전승하며

발전시키는 인솔자이자 중견력량으로서 변강지역 기층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최전방에 서있다고 말했다.

함순녀 대표는 현재 급여대우

면에서 많은 변강지역의 청년예술골간인재들에 대한 격려조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연변예술단의 청년골간예술인재들을 보더라도 해마다 근 백차례에

달하는 공익성 문화혜민공연과 하향공연에 참가하는데 매년 공연로정이 만여킬로메터에 달하며 그 발자취가 30여개 향, 진, 촌에 남아있다.

엄동설한이든 혹서든 상관없이 농촌 밭머리, 촌민들의 구들장, 변방초소, 사회구역, 공장, 광산, 부대 등 곳곳에서 그들의 열정적인 공연모습을 볼

수 있다.

발달한 지역의 예술인재들은 국제급, 국가급 시합에서 수상한 후 직함진급, 급여대우 면에서 상대적으로 뚜렷한 보답을 받고

있지만 변강소수민족지역의 청년예술골간들은 일부 조건의 제한으로 급여 등 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대우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변강지역

청년예술골간인재들의 류실과 부족을 초래하기 쉽다.

이에 함순녀 대표는 국가 관련 부문에서 변강소수민족지역에서 장기봉사하는

청년골간예술인재 대오건설을 강화하는 실시의견을 출범하고 변강소수민족지역의 예술인재, 특히는 장기적으로 기층 일선에서 근무하거나 중요한 공헌을 한

청년골간예술인재는 기층에서의 봉사 상황,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공헌, 문화예술성과 등 평가 가중치에 따라 직함을 진급시키거나 상응한 대우를

높여주어 그들의 동질감과 가치감을 증강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