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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교육 방침을 전면 관철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20일 08:44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18일 오전 ‘학교 사상정치리론과목 교원 좌담회’를 소집,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정치리론과목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어떤 사람을 어떻게 양성하며 누구를 위해 양성하는가 하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다. 청소년은 조국의 미래이며 민족의 희망이다. 우리 당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사업에 뜻을 품은 새로운 한세대 한세대의 중국공산당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옹호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을 위해 평생 분투하려는 인재를 반드시 양성해야 한다. 이 근본문제에서 반드시 기치가 선명하고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 이는 우리에게 새세대 교육은 학교로부터 틀어쥐고 어릴 때부터 틀어쥘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학교에서 점진적, 상승식으로 사상정치리론과목을 설치하는 것은 아주 필요하며 새세대 사회주의 건설자와 계승자를 양성하는 중요한 보장이기도 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은 교육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우리는 사상정치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시종일관 맑스주의의 지도위치를 견지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체계 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여 사상정치리론과목 건설에 근본적인 보장을 제공하였다. 공산당의 집권규률, 사회주의건설 규률, 인류사회 발전 규률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파악은 부단히 심화되였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리론과 실천 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세계가 괄목하는 성과를 이룩하였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에 대한 자신, 리론자신, 제도자신, 문화자신은 부단히 강화되여 사상정치리론과목 건설에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하였다. 중화민족이 수천년간 형성한 심오하고 우수한 전통문화와 우리 당이 인민을 인솔하여 혁명, 건설, 개혁 과정에서 형성한 혁명문화와 사회주의 선진문화는 사상정치리론과목 건설에 심후한 력량을 제공하였다. 사상정치리론과목 건설은 오랜 시기를 거쳐 형성된 규률성에 대한 일련의 인식과 성공경험으로서 정치사상 건설에 중요한 토대를 제공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정치리론과목에서 관건은 교원이며 교원의 적극성, 주동성과 혁신성을 발휘하는 데 있다. 사상정치리론과목 교원은 학생들의 마음에 진선미의 씨앗을 심어주어야 하며 학생을 인도하여 인생의 첫 단추를 잘 꿰도록 해야 한다. 사상정치리론과목의 개혁과 혁신을 추진하고 사상정치리론과목의 사상성, 리론성, 친화력과 지향성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정치성과 학리성의 통일을 실현하여 투철한 학리로 학생들을 분석, 반응하고 철저한 사상리론으로 학생들을 설복하며 진리의 강력한 힘으로 학생들을 인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사업을 잘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 각급 당위에서는 사상정치리론과목 건설을 중요한 의정에 올려놓고 사상정치리론과목 건설을 제약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틀어쥐고 사업구성, 대오건설, 지지보장 등 면에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당위의 통일령도, 당정 공동관리, 관련 부문 분담책임, 전사회 협동배합의 사업국면을 건설하여 전당, 전사회에서 사상정치리론과목을 건설하고 교원은 사상정치리론과목을 잘 전수하며 학생은 적극적으로 사상정치리론과목을 배우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학교당위는 엄격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결부하여 학교 당위 서기, 교장이 선두로 교실에 들어서서 사상정치리론과목 건설을 령도해야 한다. 사상정치리론과목 전문교원대오 건설을 착실히 하여 전문위주, 전문겸직 결합과 우수한 자질의 사상정치리론과목 교원 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대중소학교 사상정치리론과목 일체화 건설을 한가지 중요한 프로젝트로 통괄추진하여 사상정치리론과목의 내함식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사상정치리론과목 체계를 완벽히 하고 각종 류형의 과목과 사상정치리론과목의 배합문제를 잘 해결하며 유명교원들이 사상정치리론과목을 강의하는 것을 고무한다. 각 지역, 각 부문 책임동지들은 적극적으로 학교에 가서 사상정치리론과목을 강의해야 한다.

왕호녕, 정설상, 손춘란, 진희, 황곤명, 우권, 하립봉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중앙 교육사업지도소조 성원,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과 일선의 우수한 사상정치리론과목 교원 대표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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