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폐막식(소식공개회)이 7월 22일 장춘시국제전시센터에서 있었다. 장춘시 부시장 등가재, 장춘시 무역추진회 회장 송려화가 폐막식에 참석했다.
제9차 자동차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자동차제조업자수는 136개로 제8차보다 6개 증가, 도합 143가지 국내외브랜드자동차가 전시됐는바 제8차보다 6가지가 늘었다. 미국, 독일, 일본, 한국 등 외국의 도합 1147대의 차량이 전시됐는바 수입제 차량이 20%, 합자기업생산 차량이 47%, 자주차량이 33%를 각기 차지, 이가운데 신형차량이 전체차량의 82%를 차지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관람객수는 65만명(인차)으로 이가운데 길림성이외 관람객이 13만명(인차)이였다. 도합 1만 2380대의 차량이 이번에 판매됐는바 판매량은 제8차보다 20% 상승한것으로 되며 승용차는 1만 270대 판매돼 전체 차량의 91%, 상용차량은 1110대 판매돼 전체차량의 9%를 차지했다.
구매자 분포를 보면 장춘지역이 55%, 길림성 기타지역 및 다른 성 구매자가 45%를 차지, 전체 구매액은 30억원으로 제8차보다 10억원 증가됐다.
박람회일환으로 장춘에서는 《선진차량과 집성기술 국제학술회의》가 진행됐는바 중국공정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등 국내외 권위있는 자동차연구기구의 근 600명 학자, 전문가들이 장춘을 국내외에 영향력을 행사할 자동차도시로 부상시킬데 관한 학술토론을 벌였다.
그러나 등가재는 《아직도 우린 자주브랜드(장춘제품) 자동차판매에 비교적 큰 곤난을 겪고있다》며 《이번 박람회기간에도 장춘시정부 차원에서 자동차구매자에게 각종 혜택을 선사한 관계로 2000대의 장춘차량을 증가판매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