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전시관내의 중국제1자동차 전시구역.

13년의 시간을 거쳐 련속 8회동안의 련마를 계속하며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는 이미 국내 정상급자동차박람회의 행렬에 들어섰다.

7월 13일, 시민들이 1년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제9회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첫 매체개방일을 맞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7월 13일-14일까지 매체귀빈일이고 15일-16일까지 전업관중일이며 17일-22일까지 보통관중일, 15일에 자동차박람회의 개막식을 거행한다.

제9회중국(장춘)자동차국제박람회의 슬로건은 《록색, 동력, 자동차도시》이다. 이 슬로건은 목전 세계자동차공업이 록색에너지, 저탄소배출의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 및 장춘시가 세계급자동차산업기지를 건설하고 국제자동차도시를 건설하려는 분투목표를 해석했다.

제9회중국(장춘)자동차국제박람회는 《자동차산업을 진흥시키고 국제자동차 명도시를 만들자》에 취지를 두었으며 본기 자동차박람회를 국내 일류의 자동차전업박람회로 만들고 국제화, 전업화, 브랜드화 특징을 돌출히 하며 자동차무역, 기술교류, 투자협력, 문화융합의 플랫폼으로 만들고 세계급자동차산업기지 건설을 가속화하며 장춘국제자동차 도시로 만들어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하는데 자리매김했다.

제9회중국(장춘)자동차국제박람회에는 국내외의 주류자동차그룹과 자동차브랜드가 전부 참가했는바 136개 기업과 143개 유명브랜드의 1147대의 자동차가 선보였다.

박람회장의 총면적은 제8회의 18만평방메터 기초상에서 1만평방메터의 림시전시구역을 증가하여 도합 19만평방메터에 달하는바 그중 실내면적은 10.6만평방메터이고 실외면적은 8.4만평방메터이다.

본기 자동차박람회는 100% 자동차공장에서 전시에 참가했는바 미국, 독일, 일본, 한국 등 10여개 국가와 지구의 기업들이 갖고온 벤츠, BMW, 폭스바겐, 토요타, 혼다, 치루이(奇瑞), 길리, 화신 등 여러가지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업체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애스턴 마틴, 쿠나이즈쎄그(科尼赛克) 등 세계 최정상급 호화자동차가 이번 박람회에 첫선을 보인다.

8기박람회에 대비해보면 본기 장춘자동차박람회는 전시면적이 많이 증가됐을뿐만아니라 1147대의 전시차량중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하거나 동북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신형차는 50여대나 되며 그외에도 50여대의 신형에너지차와 신개념차가 선보인다.

동태(动态)와 정태(静态)를 결부한 전시방식은 줄곧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가 국내의 기타 자동차박람회와 구별되는 특색이였다.

본기 자동차박람회의 동태전시에는 다음과 같은것들이 포함된다. 장춘국제컨벤션쎈터의 1-9호관은 승용차전시관이고 1-5호관의 환형홀과 2-5호관의 환형홀은 승용차전시구역이다. 그 외 뻐스, 상무용차, 특종차, 개조차, 공정차, 실외승용차 전시구역과 두개의 매체전시구역 등 8개의 실외전시구역이 있다.

정태전시의 일환으로는 북해로 주차장에 자동차운동활동구역을 설치했는바 시험운전, 자동차 성능 체험 등 활동을 전개핸다.

13일은 비록 자동차박람회의 첫 매체개방일이였지만 일부 호화자동차전시구의 판매열기는 화끈했는바 일부 차량에는 《이 차는 이미 팔렸다(此车已售)》는 표시판이 붙어있었다.

가격이 308만원인 벤틀리(宾利欧陆GT V8)는 당장에서 팔렸으며 우리 성에서 첫선을 보인 210만원짜리 포르쉐(保时捷 Panamera GTS)도 첫날에 이미 팔렸다. 그외 가격이 100만원이상을 자랑하는 벤츠, BMW, 랜드 로브, 재규어(捷豹), 아쿠라(讴歌), 캐딜락 등 기타 유명브랜드의 호화자동차들도 수십대나 팔렸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런 호화승용차들중 대부분이 장춘 본지인들에게 팔렸다고 한다.

제1전시관내에 전시된 전 세계에 한대밖에 없고 중국에서 제일 명귀한 자주브랜드 차종이라는 홍기L9 리무진.

1958년부터 생산되다가 1983년에 생산이 정지된 홍기770, 수많은 수장애호가들이 갖고싶어하는 희유차종.

제8기 장춘자동차박람회의 최고급 전시차량이였던 4300만원짜리 황금 롤스 레이스(劳斯莱斯),올해에도 전시됐다.

벤틀리.

랜드 로브.

포르쉐 911.

닛산에서 내놓은 신개념자동차 MIXIM.

현대차 전시구역의 레이싱걸이 엽기적인 표정과 포즈로 많은 촬영기자와 촬영애호가들의 렌즈를 유혹하고있다.

실외전시구역에 전시된 수입제 고급오토바이.

자동차박람회의 이색모델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