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진행한 중국-아프리카 연구원 성립대회와 중국-아프리카 협력 인문교류 학술연구토론회가 10일 막을 내렸다.
중국-아프리카 연구원에 대해 대회에 참가한 아프리카주 정부관원, 학자, 사회 유지인사들은 “쌍무관계사의 중요한 사건”과 “협력상생을 위한 ‘실험실’”이라고 인정하면서 새로 성립한 기구는 쌍무협력을 밀접히 하는 인문뉴대라고 표했다.
중국 아프리카 연구원의 주최단위는 중국 사회과학원이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탄탄한 연구력량과 아프리카와의 량호한 협력토대를 통해 여러가지 방식과 경로로서 사업을 전개하고 연구와 교류, 강습, 전파를 일체화한 사업구도를 형성했다.
모잠비끄 전 대통령 시싸노는, “중국 아프리카 연구원은 쌍무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추진할것”이라고 표하고 글로벌 구도가 심각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 배경에서 보다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인정했다. 시싸노 전 대통령은, 쌍방은 관련 구도를 통해 교류를 강화하고 민심소통을 추진하며 경제무역과 안전을 포함한 제령역에서의 협력상생을 도모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7개월전에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 정상회의에서 량측은 보다 밀접한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 “8대행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아프리카 연구원의 설립은 바로 쌍방의 인문교류행동을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말리 바마코 사회과학 관리대학 부교장 싸마크는, 사회과학 령역에서의 합동연구는 중국-아프리카 연구원을 쌍무 협력상생의 “실험실”로 부상시킬것이며 높은 수준의 연구성과는 쌍무협력에 량호한 지적지지를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싸마크 부교장은, 국정운영과 발전경험분야에서 량측의 교류를 추진하는것은 중국 아프리카 연구원의 중요한 취지라고 강조했다.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가 많지만 락후한 기초시설과 지역발전의 불균형 등 문제점을 감안할때 아프리카의 발전현황과 중국 개혁개방 초기의 상황은 비슷한 점이 많다. 개혁개방과 가난구제사업에서 이룩한 중국의 탁월한 성과는 아프리카 각국을 크게 고무했다. 보다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은 현재 중국발전에서 경험을 섭취하고 자아국정에 어울리는 발전도로를 적극 탐색하고 있다.
세네갈 아프리카주 민주 사회주의당 총서기 싸와네이는, 중국이 이룩한 성과와 국제적지위는 강대한 정치령도력에서 비롯된것이라며, 현재 아프리카는 정치 령도력이 결핍하다고 인정했다. 싸와네이 총서기는, “강대한 정치적 념원만이 힘을 응집하고 실천에 옮길수 있다”고 표했다.
개혁개방이래 기초시설건설에서 중국은 거대한 도약을 실현했으며 자원류통과 경제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 세네갈 행정학원 푸르 원장은, 기초시설 건설도 “세네갈 진흥계획”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표하고, 세네갈을 포함한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은 투자와 기술부족 등 문제점에 봉착했다고 인정했다.
다행히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아프리카 국가를 도와 상호 련계를 강화하고 있다. 푸르 원장은 “쩨스-뚜바 고속도로”항목을 례로 들면서 중국업체가 건설한 관련 고속도로는 발전예비가 큰 세네갈 복지와 연해지역을 련결시켰으며 인원과 물자가 당일로 도착할수 있어 거대한 경제효과성을 실현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지원이 없었다면 관련 고속도로항목은 실현될수 없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창의하에서 중국-아프리카의 많은 협력항목이 착공되면서 아프리카의 경제사회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을 “먹칠”하려는 현상도 나타났다. 연구토론회에 참가한 대표들은, 중국 아프리카 연구원은 중국 리념과 아프리카의 리념, 협력리념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갖도록 국제사회를 인도할것이며 중국-아프리카주 국제대화권을 쟁취하는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것이라고 인정했다.
모잠비끄 전 대통령 시싸노는, “부분적 서방국가가 아프리카의 인권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빈곤을 포함한 많은 근본적 문제해결을 돕지 않고 있다”면서 중국은 아프리카와의 호혜협력을 통해 아프리카의 발전을 견인하고 아프리카가 가장 주목하는 문제점들을 적극 돕고 있다고 표했다. 시싸노 전 대통령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발전은 보다 성공적일것이라며 이는 상호리해와 상호존중에서 비롯된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