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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협력상생] 친환경 비단의 길 사절계획 3년간 천 5백명 인원 강습시킬것으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5일 00:00
“친환경 비단의 길 사절 계획”이 2011년에 가동된후 “일대일로” 연선 각국의 환경 관원과 연구인원들을 적극 강습시켜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앞으로 3년동안 “계획”은 천 5백명 인원을 더 강습시켜 함께 역내 친환경 저탄소 순환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당시 환경보호부 부부장을 지냈던 조영민은 2016년 중국과 아세안 환경론단 개막식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36기로 나누어 발전도상국 환경보호 강습반을 꾸려 48개 나라의 9백여명 환경 관원들이 중국에 와서 학습하도록 할것이라고했다. 그리고 이로써 교류를 강화하고 합의점을 응집하여 친환경 “일대일로”를 함께 구축할것을 강조했다.

그때 “친환경 비단의 길 사절계획”의 전신인 “중국과 아세안 친환경 사절계획”은 이미 우리나라가 남남 환경협력을 전개하고 역내 환경보호 능력건설을 추진하며 역내 지속가능 발전과 친환경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였다.

2017년 5월 “ ‘일대일로’생태환경 보호협력 기획”이 발표되였고 업그레드 된 버전인 “친환경 비단의 길 사절계획”이 그중의 중요한 내용이였다. “협력기획”은 “일대일로” 공동구축 각국의 환경관리 인원과 전문 기술인재들의 상호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고 연선 각국의 환경보호 의식과 관리 수준을 제고할것을 제기했다.

환경보호부 대외협력교류센터의 주국매 부주임은 최근 중국과 아세안 환경보호 협력 주간행사에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많은 외국 환경관원들은 “친환경 비단의 길 사절계획”을 극구 치하했다. 주국매 부주임은, 윁남의 생태환경 간부와 캄보쟈, 라오스, 타이의 많은 학자와 청년 대표들을 포함한 아세안 각국에서 온 대표들은 모두 이런 항목을 설립하는것은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친환경 발전을 비롯해 중국 생태문명의 관념과 구체적인 행동을 공유했으며 이를 자국 국내에 가져가 학습하고 답습할것이라 표했다고 전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당면 “친환경 비단의 길 사절 3년 행동계획(2019-2021)”은 이미 제정되여 천 5백명 “일대일로” 연선 각국의 환경관원과 연구일군들이 계획에 가입할 전망이다. 주국매 부주임은, 우리의 과제는 아주 광범위하다면서 여기에는 친환경 도시건설, 대기오염 방지와 퇴치, 물오염 방지와 퇴치가 포함되고 또 친환경 금융, 친환경 공급사슬, 친환경 기술에 대한 공유가 포함된다고했다. 주국매 부주임은, 이와 같이 민심에 부합되고 각국간 민심교류를 추진하는 친환경 비단의 길 사절계획을 우리는 꼭 더 잘, 더 활발하게 운영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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