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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력사를 다시 쓴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15일 14:58
--뮤지컬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



본사소식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오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원한 판타지 히어로 손오공, 수천년 동안 해와 달의 에너지를 받고 태어난 전설의 그가 여의봉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신들보다 뛰여난 능력을 지녔지만 제멋대로인 손오공은 결국 스승에게 쫓겨나지만 바다 용궁에 있던 신비의 무기 여의봉을 얻으며 원숭이들의 왕으로 군림한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어린이 뮤지컬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大闹天宫)》은 천계를 공격하려는 우마왕과 그것을 지키려는 손오공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극중 왕으로 군림한 손오공은 선과 악 사이에서 끊임없이 다투는 존재이다. 현시대 수많은 사람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선과 악의 경계선에서 헤매고 있다.

뮤지컬은 제천대성 손오공의 탄생비화를 생동하게 각색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의 캐릭터를 통해 인성교육도 진행하게 된다. 손오공이 ‘악’의 유혹에서 벗어나 다시금 왕으로써 신임을 얻고 명예를 회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어른들은 깊은 깨달음을, 어린이들은 생동한 인성교육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판타지 히어로 손오공을 각색한 수많은 영화들이 국내외에서 개봉되였지만 다소 과한 CG처리로 인해 호불호가 존재했다. 한편 곧 개봉예정인 어린이 뮤지컬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과장된 특수효과, 화려한 장비없이 오로지 탄탄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로만 승부한다.

벌써부터 수많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는 뮤지컬은 5월 4일 중화극장에서 진행되고 표값은 80원~200원 사이이다.

김연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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