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대학 녹스빌학교 연구원은 근50년간 연구데터를 분석한 데 의하면 미소는 일종의

얼굴표정으로 사람들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최신 《심리학통보》 월간에 기재되였다.

미소가 사람을

즐겁게 하는지에 대해 심리학자들은 쟁의가 존재했다. 의학속보넷이 11일 연구항목 인솔자 니라스 가얼스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일부

연구에서는 얼굴표정이 심리정서에 영향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우리는 한가지 연구결과만 주목할 수는 없다. 심리학자들은 지난세기 70년대부터

계속 이를 연구해왔는데 우리는 모든 증거를 다 보고 싶었다.”라고 보도했다.

연구원들이 ‘메타분석’법을 리용해 전세계 138가지

연구를 종합하여 1.1만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얼굴표정이 확실히 정서에 ‘미세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여기에는 미소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노려보는 것은 사람을 화나게 하며 얼굴을 찌푸리면 더욱 슬퍼지는 등이 있었다.

가얼스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과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련관이 있지만 아주 밀접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사람들은 미소를 짓는 얼굴표정만으로 즐거워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사람들의 심신이 어떻게 소통을 통해 정서를 일으키는지를 알 수 있도록 실마리를 제공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