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2019년 성급 총하장(总河长)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생태문명사상과 중요지시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2018년 전성의 하호장제사업을 총화했으며 2019년의 중점사업임무를 배치했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총하장인 파음조로가 회의에서 연설하였고 성장이며 성총하장인 경준해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2018년 전성 하호장제사업의 총체정황과 심사정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길림성 2019년 하호장제 사업요점〉, 〈길림성 2019년 하호장제 심사평점세칙〉, 〈길림성 성급 호장제성원단위 심사통보방법〉 등 문건을 심의, 통과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시찰 시, 특별히 차간호에 와서 우리 성의 호하련통공정의 총체적인 정황을 들어보고 우리 성의 생태문명 건설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이는 새시대의 길림성 진흥 진척에서의 대사이고 길림성의 생태문명 건설에서의 대사이며 더우기는 길림성의 치수력사에서의 대사이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의 실질과 심각한 내함을 심각하게 리해하고 총서기의 간절한 부탁을 기억하며 치수흥수를 뚜렷한 위치에 놓고 중공중앙에서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하호장제의 결책배치를 깊이 있게 관철하며 고도로 되는 정치적 자각성으로 하천과 호수에 대한 단속보호를 자각적으로 틀어쥐고 길림성의 생태문명건설을 더 높은 단계에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파음조로는 지난 1년 동안에 전성의 하호장제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난 다음 치수는 길림성 생태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며 오염방지공략전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전성 각급 하호장은 정치적 높이를 진일보로 제고시키고 어깨에 짊어진 사명을 견결히 떠메고 물생태에서 돌출한 문제를 진짜로 틀어쥐고 개조하고 해결하며 ‘하천이 막힘 없고 물이 깨끗하며 연안이 푸르르고 경치가 수려한’ 아름다운 길림성을 건설해야 한다. 중점을 뚜렷이 하고 년도하호장제의 제반 사업임무를 완성해야 한다. 수원지 단속을 뚜렷이 하고 도시 수원지와 농촌 집중식 음용수 수원지의 보호조치를 엄격히 락착시켜야 한다. 감독관리를 뚜렷이 하고 물생태환경을 파괴하는 돌출한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해결해야 한다. 계통수복을 뚜렷이 하고 치수, 치산, 치림, 치전 등 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시켜야 한다. 집법검사를 뚜렷이 하고 하호경장제를 전면적으로 추진시키며 각종 법률법규 위반행위를 엄숙히 단속해야 한다. ‘1하’, ‘1호’, ‘4가지 란잡 단속’을 뚜렷이 하고 동료하류역의 단속공략전에서 견결히 싸워 이기고 차간호 단속보호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4가지 란잡 단속’ 길림하호보위전에서 견결히 싸워 이겨야 한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하호장제를 더욱 잘 락착시키려면 반드시 관건절차를 틀어쥐고 보장조치를 강화하며 하호장제를 제대로 락착시켜야 한다. 실제적으로 책임을 락착하여상급에서 하급을 틀어쥐고 층층이 락착을 틀어쥐는 사업구조를 형성해야 한다. 투입을 늘여 하천과 호수 처리에 자금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엄격히 심사하여 심사문책을 년도 중점사업 지표체계에 넣어야 한다. 선전을 강화하여 전사회에서 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며 절약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이루어야 한다.

고광빈, 오정평, 왕효평, 석옥강, 후석민, 리예와 성급 하장제 성원단위 책임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