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스리랑카 관광업, 폭탄테로로 15억딸라 손실 등...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29일 08:51



스리랑카 관광업, 폭탄테로로 15억딸라 손실

스리랑카 사마라비치 재정장관이 26일, 부활절 폭탄테로의 영향으로 올해 스리랑카에 오는 외국 관광객이 30% 급감하고 기둥산업인 관광업이 15억딸라의 손실을 입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마라비치 장관은 스리랑카는 2년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며 “관광업에 대한 충격이 가장 크다”고 표했다.

지난해 스리랑카의 관광업 소득은 44억 딸라에 달했다. 올해는 50억딸라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해왔으나 폭탄테로가 발생한 후 목표가 무산되였다.

조선매체, 조선과 로씨야 지도자 “만족한 합의” 달성

조선 중앙통신사가 26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로씨야 푸틴 대통령이 25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회담을 열고 량국 전통친선을 계승, 발전하고 제반 분야 쌍무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것과 관련해 깊이 토론하고 “만족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전 부대통령 바이든, 차기 대선 출마

미국 전 부대통령 바이든이 25일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미 20명 민주당 인사들이 2020년 대선 참가 의지를 밝혔다.

바이든 전 부대통령은 이날 SNS에 출마 소식을 밝혔다. 바이든 전 부대통령은 미국의 핵심가치관과 명성 등이 아슬아슬한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이런 상황으로 인해 대선 출마 의지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공화당인 현임 대통령 트럼프가 련임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올해 76세로 2009년부터 2017년까지의 오바마 집권시기 미국 부대통령을 담임했다.

2018년 세계 황금 총공급량 4671톤으로 증가

25일 중국황금협회와 영국금속초점회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세계황금년감2019》(중국어판) 출판기념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광산금과 재생금의 공급량이 소폭 상승하면서 2018년 세계 황금 총공급량은 동기대비 1.6% 증가하여 4671톤으로 되였다. 그중 세계 광산금 생산량은 1.8% 증가하여 3503톤으로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년감에 의하면 2018년 전세계 장식품 업계 황금 수요량은 1% 상승하여 2282톤으로 되였고 3년 이래 새로운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중국 국방부장, 제8회 모스크바 안보회의에 참가

제8회 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가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였다. 위봉화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대회에 참석해 발언했다.

회의 기간 위봉화 부장은 세르게이 쇼이구 로씨야 국방장관과 정식 회담을 가졌으며 또 이란과 세르비아 국방장관과 각기 면담했다.

신화통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