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13만여원

[할빈=신화통신] 할빈시 도로교통법위반 행위 ‘촬영’제보 플랫폼이 구축되여 한해 동안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기자가 할빈시공안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까지 전 시적으로 이미 거의 1만개의 도로교통법위반 제보를 심사통과하여 13만여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시민들이 도로교통법위반 행위 단속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도로교통안전 불법행위 제보장려사업을 규범화하여 문명하고 질서적이며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교통환경을 구축하고저 지난해 5월 1일에 할빈시 교통부문은 도로교통법위반 행위 ‘촬영’제보 플랫폼을 구축했다.

소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위반 행위 ‘촬영’ 유상제보 플랫폼을 운행하여 한해 동안 등록사용자가 이미 6만 4646명에 달하여 4만 8605건의 도로교통법위반 행위를 제보했는데 그중 휴대폰을 통해 3만 8882건을 제보했고 블랙박스를 통해 9723건을 제보했다. 증거로 심사에 통과한 9591건의 교통법위반 행위 제보 장려금은 매건에 10원 내지 40원으로 도합 13만 7720원의 제보장려금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