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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새 역할 새 페이지] 효과적인 강농대농정책으로 우리나라 농업 안정적인 발전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13일 00:00
습근평총서기가 지난해 년말 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 삼농문제를 전 당 사업의 핵심중의 핵심으로 삼고 농업농촌의 선차적 발전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년래 일련의 강농대농정책의 지속적인 조력과 광범위한 농촌간부, 군중들의 실속있는 노력으로 우리나라 농업생산은 안정적인 성장, 전환 승격 등 좋은 추세를 보였다. 더욱이 올 1사분기에는 괄목할만한 성적표로 좋은 시작을 알렸다.

올 5.1절 련휴기간, 현지 농산물 보급을 위해 산동성 제남시 상하현의 진효동 상무 부현장은 점원으로 변신해 직접 상품 홍보에 나섰다. 그의 뛰여난 판촉력으로 홈쇼핑 방송 1시간내 실제 거래액은 5만원을 넘었다. 5.1절 련휴 나흘사이 상하현 한개 진의 특산 수박만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통 농업대현인 상하현은 현재 인터넷+농업의 새 판로를 개척하였다. 진효동 부현장은 디지털 경제의 융합과 조력이 있었기때문에 전통 농업모식에서 “스마트농업”으로의 빠른 전환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인정했다.

디지털경제와 전통농업 간의 상호 결합으로 산출된 “인터넷+농업”은 전국 곳곳에서 새 붐을 일으키고 있다. 농업농촌부 발전기획사의 위백강 사장은 최근 농산물 인터넷 거래액은 비교적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토우보우 빅데이터 플랫폼에 따르면 1사분기 식품류 제품 판매액은 동기 대비 16.8%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향촌 혁신창업, 귀향 “대중창업 만인혁신” 인원은 780만명 규모를 넘어섰다.

“인터넷+농업”은 올 1사분기 우리나라 제1차산업의 적극적인 수치 창출에도 한몫했다.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1사분기 우리나라 제1차산업 부가가치는 8769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7% 성장하고, 농촌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4600억원에 달해 6.9%의 실제 성장폭을 기록해 이중 성장의 좋은 태세를 유지했다.

2018년 전국인대정협 회의기간 습근평총서기는 산동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해 향촌진흥전략의 실시는 큰 과제중 하나로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과학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향촌 산업진흥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동성 신회의 감귤농 진우죽은 산업융합의 혜택을 톡톡히 보았다. 과거 진우죽은 자기가 생산한 진피를 재래시장까지 직접 갖고 나가 팔아야 했고, 게다가 마을 사람들끼리 판매 경쟁이 붙다보니 남는 돈이 별로 없었다. 현지에 신회 진피산업단지가 들어서자 진우죽은 합작사에 가입했다.

전문가의 지도로 진우죽은 무인 식물보호기, 신형 제초기 등 현대화 재배기구 사용법을 익혀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수입을 배로 올릴수 있었다.

2017년이후 농업농촌부와 재정부는 신회 진피산업단지와 같은 국가급 산업단지 62곳을 창설하고 20곳을 국가급 산업단지로 승인했다.

농업농촌부 한장부 부장은 향촌산업 증대는 올해 중점 사업중 하나라며 농촌의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대폭 추진하고 인솔자 양성행동을 펼치며 일련의 농촌 “대중창업 만인혁신”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일련의 실험훈련부화기지 인증사업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산업 융합외에도 농업농촌부와 재정부는 최근 “2019년 중점 강농대농정책”을 반포하고 각지에서 담보비용 보조, 업무 포상 등 방식으로 농업 경영 주체의 융자난, 고액의 융자원가 문제 등을 해결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비서국의 오굉요 국장은, 이는 농업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부여한 셈이라고 인정했다. 오굉요 국장은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등 신형의 경영주체뿐만 아니라 농민들과 긴밀히 련결되고 농민의 수입증대, 부유를 이끌수 있는 신형의 경영주체도 중점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촌 주거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각지 향촌관광도 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민들은 록수청산을 돌아보며 힐링을 즐기는 한편, 농민들은 농촌체험관광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습근평총서기는, “농업 수준, 농촌 환경, 농민의 생활 수준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성공과 사회주의 현대화의 질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농업농촌부는 올해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총적인 사업기조를 유지하며 향촌진흥전략의 실시를 중요한 기동장치로 삼아 올해 전년 목표의 순조로운 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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