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산동성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6일 0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산동성 당위원회 류가의 서기와 공정 성장의 수행하에 산동성 유방시와 제남시를 시찰했다.

유시그룹에서 리극강 총리는 기업소 세금 감면의 실제 액수에 대해 자상히 문의했다. 기업은 제반 감세와 비용인하정책에서 뚜렷한 실제적 혜택을 받았고 더 많은 자금을 생산확대와 연구개발 강화, 종업원 강습에 투입할수있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의 경제는 안정된 운행을 유지하고있다며 당면의 복잡다단한 정세에 대응하고 새로운 하행압력을 이겨내자면 감세와 비용인하가 관건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장원한 견지에서 볼때 이 조치는 발전의 뒷심을 증강하고 세금원을 육성할수있다면서 반드시 잘 관철하고 정책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발휘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기업의 제품 혁신 상황 소개를 자상히 청취하고나서 국내외 연구개발 인원들과 교류하고 또 기업의 해외연구개발센터와 영상통화를 진행하며 장인정신을 발휘하고 중국제조의 수준을 향상시킬것을 연구인원들에게 부탁했다.

가이회사는 지능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 민영업체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억여원에 달하는 감세와 비용인하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하면서 래년이면 회사는 정책의 혜택을 더 많이 보게 될것이라고 총리에게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작업현장과 제품 전시센터를 둘러보고나서 기업에서 연구개발하고 제조한 새 제품의 성능을 료해하고 또 새 제품의 국제 선진수준과의 대비 상황을 료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거대한 시장예비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과학기술 혁신에 의지하고 자기의 노력과 광범위한 협력에 의지해 온보적으로 전진한다면 꼭 소비자들과 시장의 환영을 받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도 정책을 더 완비화하고 기업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늘여 중국의 전반 혁신수준을 제고하도록 고무해줄것이라고 표했다.

제로은행에서 리극강 총리는 소형기업 령세기업 융자난과 융자 원가가 높은 문제 완화 상황을 료해했다. 리극강 총리는, 량적으로 많고 포괄면이 넓은 소형기업 령세기업은 경제발전에 대해 중요할뿐만 아니라 특히 취업확대와 민생개선에 아주 중요하며 또 중소은행의 생존을 책임지는 부모나 다름없다고 했다. 리극강 총리는 대출평가격려기제, 직책충실면책기제를 건전히하고 빅데이터 등 수단을 리용해 금융제품과 모식을 혁신함으로써 법에 따라 세금을 잘 내고 신용이 좋으며 좋은 전망을 가진 기업의 발전에 편리하고도 량질의 금융지원을 제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찰과정에 리극강 총리는 림시로 차를 세우고 한 과일상점에 들어가 과일 가격인상 상황과 그 원인을 물어보았다. 리극강 총리는, 지금 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총체적으로 균형적이라고하면서 군중들의 일상생활과 관계되는 일부 제품의 가격변화에 관심을 돌리고 적당한 조치를 취해 제품공급이 합리한 가격으로 충족히 이루어지도록 담보할것을 수행한 지방과 부문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산동성의 신구동력 전환 종합시험구 건설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산동성이 경제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그리고 산동성이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개혁개방을 심화하며 하행압력을 극복하고 분발진취함으로써 중국 경제의 평온한 운행과 질 높은 발전 행보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