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외교부, 美 FedEx 화웨이 소포 '실수 이송' 언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5.30일 08:45
  (흑룡강신문=하얼빈) 연일 미국의 택배회사 페덱스(FedEx)가 화웨이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에서 중국으로 운송 중인 소포를 미국으로 보낸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관련 보도와 SNS의 논평에 주목했다며 기업 간 상업행위에 대해서는 대체로 논평하지 않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이상 화웨이와 대중들은 FedEx가 해명해 줄 것을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연방택배회사는 성명에서 화웨이 우편물은 운송과정에 착오가 생긴 것이지 아무런 외부의 요구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실수'는 '정조준 실수'라는 평가가 많아 미국 정부의 지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기업 간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논평하지 않지만 이 사건이 SNS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면 FedEx가 화웨이와 대중에게 합리적인 설명을 해주는 것도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FedEx사에는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지,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면 FedEx 같은 큰 회사에 있어서는 안될 일이며,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면 왜 최근에 일어난 것인지, 그것도 화웨이회사 택배만 여러번 문제가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