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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산, 독일방문에서 독일 대통령과 총리 외무장관 각기 만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3일 00:00
독일련방정부의 초청으로 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독일을 방문하고 베를린에서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독일 메르켈 총리, 독일 마스 외무장관을 각기 만났다.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왕기산 부주석은, 세계 주요 경제체이고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대국으로서의 중국과 독일 량국관계는 세계적인 의미를 가진다고말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최근년간 량국 고위층 래왕이 밀접했고 제 분야 협력이 계속 심화되였다고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 전방위적인 전략 동반자관계가 새 발전을 이룩하도록 한층 더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그리고 당면 량국관계는 새 정세에 직면했기에 쌍방은 협력을 심화하는것으로 세계에 협력상생의 모범을 수립하고 중국과 유럽 협력을 이끄는것으로 세계에 더 안정적인 요인을 주입하며 또 글로벌 관리를 추진하는것으로 다국주의를 수호하는 힘을 더 증강해야한다고 말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당면 국제정세는 불안정하고 복잡하며 다국주의 질서는 위협을 받고있다고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독일은 대중국 관계를 중시하고있고 중국과 각 차원의 조률과 소통을 강화하는것을 지지하며 “공업 4.0” 등 제 령역의 실무협력을 계속 심화하련다고표했다. 그리고 독일과 중국, 유럽과 중국은 마땅히 함께 세계의 평화와 안정, 자유무역과 현행 국제질서를 수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은 지속적인 개혁심화와 개방 확대로써 자국에 존재하는 발전 불균형, 불충분 문제를 해결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념원을 만족시키며 인민에 대한 당과 정부의 약속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당면 국제환경의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에 직면해 중국은 먼저 자기의 일을 잘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리성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독일은 전방위적인 전략 동반자이다. 쌍방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관리가 더 합리하고 공정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하고 함께 불확실성에 대응해야한다. 중국은 시종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유럽을 보고있으며 유럽일체화를 단호히 지지한다. 중국은 유럽이 평등하게 대화할수있고 지속적인 안정을 예기할수있으며 또 신뢰할수있는 협력동반자이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중국 경제건설이 이룩한 거대한 성과에 찬상을 표한다면서 중국이 꼭 예기대로 전면적인 빈곤해탈과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한다는 웅위한 목표를 실현하리라 확신한다고표했다. 그리고 독일은 줄곧 다국주의 원칙과 기존의 국제질서를 수호해왔고 대화를 통해 국제적인 조률과 협력을 강화할것을 주장해왔으며 위협과 압력을 가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인정하지 않았다고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 유럽과 중국은 광범위한 문제에서 공동인식을 가지고있다면서 중국측과의 소통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국제 관리체계를 완비화하련다고표했다.

마스 독일 외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과 독일은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다국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며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하여 세계 평화를 추진하는 등 면에서 공동 리익을 가지고있다고말했다. 그리고 다음단계 량국은 중국과 독일, 중국과 유럽 협력상생의 큰 방향을 잘 파악하고 세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마스 장관은, 독일은 중국측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다국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려하며 함께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다국주의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국제 무역자유화를 촉진하련다고표했다.

독일방문기간 왕기산 부주석은 또 선후하여 함부르그시 센첼 시장, 바발리아주 소델 주장과 회견하고 또 함부르그항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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