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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의 수상은 중미 “관계 리탈론”에 대한 유력한 반격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4일 00:00
미국 죠지-부시 중미관계기금회가 일전에 카터 전 대통령을 위하여 제1회 중미관계 탁월한 지도자상을 수여했다.

당면 중미 경제무역마찰이 승격되고 쌍무관계가 긴장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하에서 민주당 대통령이 공화당 대통령 이름으로 명명한 상을 받았다는 사실은, 중미관계와 친선을 수호하는 공동인식과 수호 분야에서 적지 않은 미국 정치인들의 원견성이 이미 협애한 당파리익을 초월하였음을 의미한다. 중미관계의 적극적인 구축자인 카터 전 대통령이 상을 수여받은 것은 이른바 중미 “관계 리탈론”에 대한 유력한 반격이다.

그러나 본기 미국 정부는 소수 극단 정치인들의 추동하에 미국의 정치인들이 수십년간 가꾸어 정상적인 궤도에로 복귀시킨 중미관계를 위험한 경지에로 몰고 나가면서 중미관계를 리탈하고 새 랭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고취하고 있다. 시대적 조류에 어긋나는 이런 행위는 지난 40년간 중미협력의 실제 성과를 말살하려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중미 쌍방의 리익과 전 세계 번영과 안정을 손해했다.

이는 카터 전 대통령을 망라한 미국 인민이 원하지 않는 국면이다. 국제사회가 백년불우의 대변혁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 중미관계의 전도는 미국 국내의 불협화음의 간섭을 받지 말아야 한다. 미국의 베테랑 정치인들의 리성적인 목소리는 미국 국내에서 중미관계 발전을 대하는 주류로 되여야 한다. 중미 두 나라는 왕래가 빈번하고 리익이 융합되였기에 관계를 완전히 리탈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중국과의 협력을 진행하는 것이야말로 미국 국가리익에 대하여 진정 책임지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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