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4일발 인민넷소식: 북경항공항천대학 맑스주의학원에서 주최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국제학술심포지엄이 14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로씨야,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 일본, 꾸바, 화란,

벨기에, 오지리, 헝가리, 핀란드 등 나라의 대학교와 과학연구원에서 온 50여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국 자체의 경험과 지혜에서 기원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은 인류공동가치관을 융합시켰고 세계의 발전추세에 부합되는바 국제사회의 전반적인 발전과

진보에 해결방안을 제공했다면서 당면 국제사회가 직면한 주요한 글로벌 의제와 심층 문제를 지도하고 해결할 수 있으며 장기적이고 력사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또 ‘당대 세계 사회운동 및 사회사조의 변천’, ‘당대 세계 정치와 경제

동태변화’, ‘글로벌 운영메터니즘 개혁’과 ‘일대일로 창의의 새로운 발전’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