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가 조금 과감한 패션으로 록 페스티벌에 나타났다.
김윤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코스텔로 아저씨의 무대가 한창입니다. 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윤아는 페스티벌을 즐기기에 제격인 편안한 원피스에 신발을 신었다. 특히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가 조금은 과감하게 보이기도 한다. 김형규는 민소매 티셔츠에 선글라스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미친듯이 놀 것 같은 부부' '록 페스티벌도 함께 가고 멋지다' '멀리서 봐도 포스 작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아 부부는 27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2012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