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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소비빈곤부축 및 농특산물 판촉월 활동 가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23일 13:39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따내고 소비를 통한 빈곤부축이 정밀빈곤부축사업가운데서의 중요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화룡시에서는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소비빈곤부축 및 농특산물 판촉월’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화룡시진달래사로지회 빈곤부축판매전시쎈터(金达莱丝路智汇扶贫新零售展销中心)에서 펼쳐지는 이번 활동은 화룡시 당위 조직부, 선전부, 공청단위원회, 상무국, 농업농촌국, 감찰국, 문화관광국, 교육국, 빈곤부축 판공실, 인민은행, 금융판공실, 향진가두 등 22개 부문이 동원되여 각자 직능우세와 진달래사로공공봉사플랫폼을 통해 사회각계를 인도하여 소비부축이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효과를 보게 할 예정이다.

‘소비빈곤부축 및 농특산물 판촉월’활동은‘5+1’운영모식으로 진행  즉 민간수공예 전승기지, 민속미식 가공기지, 민속문예 공연기지, 기업사업단위 및 청소년민속 체험기지, 농특산물전시판매기지 등 5개 기지들과 공유전자상거래 판공실이 실지참관과 학습체험을 함께 하는 방식으로 화룡시 지역문화와 풍토인정을 선전 소개하게 된다. 이로써 화룡시의 빈곤탈퇴 난관공략사업의 효과와 ‘3성’건설의 융합과 소통을 크게 추진할 전망이다.

활동의 질량과 성과를 확보하기 위해 화룡시에서는 평가기제를 전반 활동과정에 적용하게 된다. 즉 각 부문과 단위들이 서로 돕고 함께 밀고 나가면서 전시가 함께 움직이게 된다. 또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힘있게 틀어쥐고 착실하게 사업하는 사업열정을 불러일으켜 여러 요소들과 환절에서 긴밀히 련계하고 각항 사업임무가 질서있게 추진됨과 동시에 예정된 효과를 거두게 할 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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