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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MW “중국은 신기술의 강력한 추진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26일 10:02
  (흑룡강신문=하얼빈) 독일 BMW가 중국 텐센트와 ‘고성능 데이터 드라이브 개발 플랫폼’을 중국에 건설하는 내용의 전략 협력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BMW 본사 뉴스대변인은 “중국은 자율주행 등 신기술의 강력한 추진력”이라고 24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BMW 대변인은 서면 인터뷰에서 중국은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에 있다면서 이것이 BMW가 중국에서 R&D를 위해 대량의 자원을 투자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또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텐센트의 전문 능력과 노하우를 감안해 BMW는 텐센트가 가장 적합한 협력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의 전략 방침은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를 위해’로 매우 명확하다. 자율주행은 우리의 자동화, 커넥티드화, 전기화, 공유화 전략의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BMW와 텐센트가 함께 추진하는 플랫폼은 올해 연내에 건설돼 일부 기능이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텐센트는 고성능 기초 구조 플랫폼 및 자율주행 R&D 전과정을 구현하는 툴과 플랫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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