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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고속통신기술 돌파 가져와, 6G 발전에 조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5일 13:48
  중국항천과학공정2원 25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이 연구소는 최근 북경에서 국내 최초의 테라헤르츠 궤도각운동량에 대한 실시간 무선전송 통신실험을 완성하여 우리 나라 6G 통신기술 발전을 위해 중요한 보장과 지지를 제공했다고 한다.

  이번 실험은 고정밀 라선형 위상판 안테나를 리용해 110기가헤르쯔대역에서 4가지 부동한 파속모드를 구현하고 4모드 합성을 통해 10기가헤르쯔 전송대역에서 100Gbps 무선 실시간전송을 완성함으로써 대역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선 백홀기술(无线回传技术)은 모바일백홀네트워크에서 기지국과 핵심망 설비를 련결시키는 핵심기술이다. 통신속도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동통신 주파수대역이 밀리메터파 및 더욱 높은 테라헤르쯔 주파수대역으로 확장되고 신호전송손실이 크게 증가하며 기지국배치밀도가 배가된다. 기지국의 ‘고밀도화’ 5G/6G통신시대에 기존 광섬유기반 베어러망 전송은 높은 비용, 긴 배치주기 및 낮은 유연성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므로 무선백홀기술은 점차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2023년 전세계 기지국의 무선백홀 사용비률은 62%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테라헤르쯔통신은 새로운 스펙트르기술로서 더욱 큰 전송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고 더욱 빠른 전송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점차 6G통신의 핵심기술중 하나가 되였다. 미래에 6G통신의 최고속도는 1Tbps에 도달할 것이므로 기존 스펙트르자원하에서 활용률을 더욱 높이고 더욱 높은 무선전송능력을 실현할 것이 필요된다.

  중국항천 과학공업2원 25소는 2021년부터 6G 통신의 열점수요를 겨냥해 국제통신기술의 선두를 바짝 뒤쫓으며 테라헤르쯔 궤도각운동량통신을 새로운 돌파구로 선택하여 테라헤르쯔 주파수대역에서 다중신호전송을 실현해 초대용량 데터 전송을 완성하고 스펙트르리용률을 두배 이상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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