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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2019년 운영진 및 회장단 회의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8.09일 10:58



이계화 회장이 새로 승진한 운영위원 및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2019년 운영진 및 회장단 회의가 8월3일 청양구 공항 부근에 위치한 스카이승마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계화 회장, 김금란·김태순 상임 부회장, 김정금 이사장, 이계화 차세대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진 성원과 경제부, 기획부, 공익부, 문화교육부, 홍보부, 체육부 등 부서 집행 부회장 및 위원 20여 명이 참가했다.

  회의는 구인숙 사무국장의 사회하에 진행되었다. 이계화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9년 상반년 행사 총결 및 하반년 계획 토의, 9월3일~6일 칭다오세계한상대회와 9월5일~7일 연변에서 진행되는 제10회전국애심포럼 참가 건, 10월19일 산둥성우리말축제 관련 진행 토론, 한글학교 새 학기 운영 및 차후 추진방안, 각 부서 총결, 상임 부회장 대표 덕담 등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계화 회장은 운영진과 회장단 성원들이 상반년 협회를 위해 여러모로 수고를 많이 해왔다면서 하반년에도 손을 맞추어 올해 목표한 바를 넘쳐 완성하자고 격려했다.

  이어진 상반년 활동보고에 따르면 협회는 1월 제1차 운영진회의, 2월 제1차 회장단 회의, 3월 3.8여성의 날 행사, 4월 회원사 제품 홍보 및 전시회, 6월 2019년차세대여성리더양성프로그램, 7월 ‘백두산양로원’애심방문, ‘샘물주말한글학교’ 방학식 등 내부 행사를 순리롭게 진행했다.

  한편 대외적으로 주칭다오 한국총영사관과 칭다오한인회, 한중친선협회,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중소한인상공회 등 재칭다오 한인단체에서 주최한 여러가지 경제, 문화행사에 동참하여 협회의 이미지를 향상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회의에서는 8월 17일 ‘이사단 친목회’, 10월 19일 제2회 산둥성동포어린이 우리말 축제, 송년회 등 하반년 행사 건을 토론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운영진과 부회장에 대한 임명 및 조정안도 발표되었다. 박매화 경제부 집행부회장을 상임 부회장으로, 정인순 부회장을 경제부 집행 부회장으로, 리련화 이사를 경제부 부회장으로, 윤항 부회장을 기획부 집행 부회장으로, 이현숙 이사를 문예부 부회장으로, 서련희 이사를 공익부 부회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공식 회의를 마무린 후 김정금 이사장, 김금란, 김태순 상임 부회장의 덕담과 각 부서 대표의 발언이 있었다.

  회의가 끝난 후 일행은 스카이승마공원에서 승마 체험을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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