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당 대표대회이래 습근평총서기는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함에 있어 “대규모 철거, 신축을 피하고 특히 옛 농촌마을은 잘 보호해야 한다”고 수차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새 농촌 건설은 반드시 농촌 실제에 부합되는 길을 걸어야 하고 향촌 자체 발전 규률을 준수해야 하며 농촌의 특점을 충분히 구현하여 “향토풍정에 주의를 돌려 향촌의 풍모를 보류하고 청산록수를 보호하여 향수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관련 부문과 각급 정부의 적극적인 호응과 중시, 지지하에 근년래 우리나라 전통 마을은 보호, 리용 수준에서 전례없는 제고를 가져왔고 효과성도 뚜렷했다. 전통 마을들은 “아름다운 향수”를 보류했을 뿐만 아니라 향촌 발전의 새 활력을 발산했다.
리득창의 고향은 운남성 대리바이족자치주 대리시 만교진 고생촌이다. 청기와에 흰색 벽으로 단장한 촌마을은 청산을 등지고 이해를 마주해 있는 전형적인 바이족 전통 마을이다.
2015년초 습근평총서기는 운남성을 시찰할 때 리덕창의 가정을 찾았다. 화려하게 장식된 외관과 깨끗하고 정연한 앞마당, 앞마당에서 싱싱하게 자라는 식물을 보고 습근평총서기는 아주 기뻐하며 “환경이 깨끗할뿐만 아니라 옛모습를 유지하고 있는 이런 정원은 향수를 불러일으켜 서양식 주택보다도 더 마음이 간다”고 말했다. 근년래 고생촌은 “옛 건물 보호, 공사중 항목 인도, 미건설 항목 규범화, 옛 건축물 개조, 위법 건물 단속”의 사업 방향에 따라 민용 주택 건축 양식 정돈 관리를 실시해 청기와에 흰벽, 경사진 지붕, 담묵화로 바이족 전통주택 풍격을 유지했다.
2016년이래 국가문화재국은 중국문화재보호기금회의전통 마을 보호 공익 항목- “옛가옥 살리기 행동”이 각지에서 추진되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옛가옥 살리기 행동”은 정부의 위탁을 받고 사회단체가 운영, 감독, 관리하는 실시 방법을 취해 사회의 력량의 광범위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각지는 실천과 탐색 가운데서 문화재 건축물 보호리용 새 기제를 형성하고 농민의 귀촌 관광 발전을 이끌었으며 무형문화재 항목의 활성화, 공공문화봉사 개선을 추진하는 등 전통 마을의 활력을 효과적으로 진작시켰고 나아가 전통 마을 보호와 지속가능 발전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2014년이래 국가문화재국은 270개 전국 중점 문화재 보호단위와 성급 문화재보호단위가 집중된 중국 전통 마을을 선택해 전반 보호 리용 사업을 펼쳤다. 2018년 평가 결과에 따르면 51곳 전통 마을 문화재 보호 항목 완공률은 84% 달해 문화재 안전을 효과적으로 확보했고 현지 농민의 수입 증가를 이끌었다.
올해 주택도시농촌건설부와 국가문화재국 등 6개 부문은 제5라운드 2666개 중국 전통 마을을 공포했다. 이로써 중국 전통 마을 총수는 6819곳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