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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캐나다는 홍콩사무를 논할 권리와 자격이 없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8.21일 09:17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프리랜드 캐나다 외무장관은 현 홍콩정세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 5월이래 프리랜드가 3번째로 홍콩사무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하는것으로 됩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홍콩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으로서 그 어느 나라나 조직, 개인이든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캐나다 측이 중국의 엄정한 입장,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무시한채 홍콩사무와 관련해 여러번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하고 있는데 대해 중국은 강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캐나다 측은 홍콩 사무에 대해 논할 아무런 권리와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홍콩에서 혼란을 조성하고 홍콩의 번영안정을 파괴하려는 음모는 민심과 위배된 행위로 절대 뜻대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과 캐나다 현 관계는 캐나다측이 맹만주(孟晚舟) 여사를 무례하게 구금하면서부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캐나다 측이 잘못을 심각하게 반성하고 태도를 바르게 하며 홍콩 문제와 관련된 언행에 신중을 기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양국 관계는 진일보 큰 피해를 입게 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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