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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서장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23일 00:00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일전에 서장을 시찰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당면 빈곤해탈 공략전은 관건적인 결승단계에 들어선 만큼 해이정서를 가져서는 안된다고강조했다.

서장관리에 관한 당의 방침과 빈곤해탈 공략전에 관한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해결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터득해야 한다. 사상인식을 통일하고 관련정책을 참답게 관철함으로써 빈곤해탈 공략전을 질 높게 치르고 서장 여러 민족 인민이 전국인민과 함께 초요사회에 들어서야 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왕양 정협주석은 산남과 라싸, 아리 등지를 시찰하고 가난구제 이주지와 가난구제 산업단지, 빈곤호, 촌민위원회, 종교활동장소에 대해 료해하고 빈곤해탈 공략 공고 좌담회를 열었다.

왕양 정협주석은, 서장 빈곤해탈 공략에서 이룬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빈곤해탈 질을 검증하는 중요한 지표는 빈곤해탈 성과 공고 여부라며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에 결부하여 빈곤해탈 공략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서장은 달라이 집단과 투쟁하는 최전선인 만큼 빈곤해탈 공략과 종교사업, 반부패 투쟁을 통괄적으로 틀어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장의 “가난구제 이야기”를 잘 전달하여 여러 민족 인민이 당의 배려를 느끼게 하고 당에 복종하는 신념을 확고히 하게 해야 한다.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사원 관리 효과적인 기제를 완비화하며 각종 위험부담을 제거하고 반부패 투쟁 주동권을 확고히 장악해야 한다. 건전하고 문명한 생활방식을 제창하고 종교를 리성적으로 신앙하도록 군중들을 인도함으로써 종교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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