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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중국공산당 전국 대만성 출신 당원 대표대회 대표 접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29일 07:32
중국공산당 전국 대만성 출신 당원 대표대회가 26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 참가 대표들을 접견하고 연설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의 개최는 당과 국가 정치생활의 대사이다. 당선된 대만성 출신 당대표들은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굳히고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 높은 정치 책임감과 력사 사명감, 포만된 정치 열성과 앙양된 정신 상태로 신성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며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마땅한 기여를 하고 당중앙의 신임과 광범위한 대만성 출신 당원, 군중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당은 량안 관계의 시대적 변화를 파악하고 국가통일리론과 대만 관련 방침정책을 풍부히 하고 발전시키면서 량안 관계의 주도권을 단단히 잡아왔다.

대만성 출신 당원들은 앞장서 신시대 당의 대만문제 해결 총체적 방략을 깊이 학습하고 투철하게 인식하며 당중앙의 대만 관련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 중대 원칙 문제에서는 일관되게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하고 ‘대만독립’ 반대 통일촉진에서는 선두에 서고 앞다투어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동포들의 복지를 확대하는 정책을 많이 도모하고 교류와 협력에 유조한 일을 많이 찾아하고 강화하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행보를 늘이고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동포들의 동질감을 증진하며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

중국공산당 전국 대만성 출신 당원 대표대회는 경쟁선거 방식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할 대만성 대표들을 선거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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