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제1회 장백산력사문화정상론단이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위치한 장백산신묘유적고고사무소에서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였다.
본 정상론단은 길림성문화관광청(길림성문물국)과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했다. 그 취지는 장백산문화유적의 보호와 전시,리용을 추진하고 장백산문화내함을 풍부히 하며 장백산신묘유적의 지명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저명한 학자,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개막식과 함께 금대장백산신묘유적고고사무소 제막식이 있었다. 이어 론단은 장백산신묘유적 고고 성과 전시 참관,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장백산력사문화연구 고문단 전문가들에게 증서를 발급, 장백산신묘고고유적공원 건설 심포지엄,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와 길림TV, 천지국제려행사간 연학관광 합작 협의 체결 등 내용으로 진행되였다.
제1회 장백산력사문화정상론단은 장백산신묘유적의 신비의 베일을 벗겨내고 장백산력사문화보호리용의 서막을 열었으며 장백산력사문화의 가치를 깊이 발굴하고 장백산신묘유적의 보호 리용을 추진하고 장백산문화내함을 풍부히 하는데 견실한 기초를 다지는 작용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백산신묘유적은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위치, 금나라시기(金代) 황가(皇家)에서 수건한 장백산신묘유적이다. 이미 출토된 유물이 5000여점으로 유적의 건축 구도를 전면적으로 밝혀냈다. 이 유적의 고고학 발굴성과는 이미 〈2017년 중국6대 고고 새 발견〉과 〈2017년도 전국10대 고고 새 발견〉에 입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