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작가 참가
새 중국 창건 70돐을 맞아 연변작가협회산문창작위원회와 화룡시작가협회에서는 두만강문화연구탐방시리즈의 일환으로 일전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와
손잡고 세미나 및 현지답사의 시간을 가졌다.
기행문 창작의 기틀을 잡고 기행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갈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 이날 작가일행은 문학평론가인 연변대학 우상렬 교수의 기행문
집필요령 특강을 청취하고나서 창작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40여명의 작가 일행은 천하제일 된장촌 민들레생태마을에서의 체험 및 답사의 시간 후에 현지창작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참가자들은 문학창작의 한차례 유익한 공부였고 한편 기업과 문학간의 맥락을 돈독히 해 향후 창작활동에서 보다 활성화된 제휴가 이뤄질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답사방문과 현지창작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창사 15돐을 맞는 기업으로 과학적인 록색제품과 민족특색의 브랜드로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기초우에 보다
광범위한 경제창출을 탐구하는 데 진력하고 있어 해내외 주목을 받고 있다.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에 위치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자연적이고도
생태적인 친환경건설로 된장술 계렬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다양한 농장식물재배도 하고 있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