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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씨야, 군사경찰 300명 수리아에 증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28일 10:46
▧ 로씨야, 군사경찰 300명 수리아에 증파

로씨야 국방부가 25일, 수리아에 증파한 300명의 로씨야 군사경찰들이 이날 수리아에 도착하였다고 밝혔다.

로씨야 국방부의 공고에 따르면 관련 군사경찰들은 이날 한대의 일류신-76 군용운수기를 리용하여 수리아에 도착했다.

로씨야 련방 체첸공화국에서 파견된 이들은 수리아 북부 쿨드인 정착지에서 순라를 전개하는 한편 쿨드 무력일군과 장비가 지정 지역으로 철수하는 것을 협조하게 된다.

▧ 중조,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전쟁 참가 69주년 기념

25일은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에서 항미원조 전쟁에 참가한 지 69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이날 오전, 중국 대사관 외교관과 조선 당정군 간부, 평양 시민들은 평양 모란봉 산기슭의 우의탑 앞에 화환을 진정하고 중국인민지원군 영렬들을 기념했다.

이 밖에 중국과 조선 관계 부문은 평양시 형제산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에서 보수공사 착공식을 갖고 형제산 지원군 렬사릉원을 망라한 6군데의 지원군 렬사릉원 보수공사를 공식 가동한다고 선포했다.

▧ 영국 수상, 대선 앞당겨 치를 것을 희망

영국 수상 존슨은 24일 만약 의회 하원에서 12월 12일 대선을 앞당겨 치르는 것을 동의한다면 그는 ‘유럽련합 탈퇴’ 협의 립법절차 가동을 잠시 중단할 것이라고 표했다.

존슨은 당일 영국매체 취재를 받을 때 ‘유럽련합 탈퇴’ 대치국면을 타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의회 하원 의원들이 대선을 앞당겨 치르는 것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은 당일 로동당 지도자 커얼빈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새로운 ‘유럽련합 탈퇴’ 협의 통과에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이지만 의원들은 12월 12일 대선개최를 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22일, 영국 의회 하원은 존슨이 ‘유럽련합 탈퇴’ 협의의 의회에서 통과를 추동하기 위해 제정한 립법시간표를 부결했다. 이어 존슨은 ‘유럽련합 탈퇴’ 협의 립법절차를 중단하고 유럽련맹의 태도표명을 기다릴 것이라고 표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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