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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바샤르 수리아 대통령과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9일 09:12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5일 수리아 바샤르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리아는 최초로 새 중국과 수교한 아랍국가 중 하나이고 중국의 유엔 합법의석 회복을 제안한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수교 65년래 중국과 수리아 관계는 국제풍운의 변화의 시련을 이겨냈으며 량국 친선은 오랜 력사를 거쳐 더욱 견고해졌다. 중국은 량국 관계 발전을 높이 중시하며 수리아와 함께 량국 협력이 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이끌어가길 바란다. 중국은 수리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 대응하는 것을 계속 지지할 것이며 수리아가 재건, 회복 발전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수리아가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세계발전 창의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 중국은 수리아와 함께 전 인류 공동가치를 고양하고 서로 다른 문명 간의 대화를 추진하며 국제 공평 정의를 수호하고 발전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지키기를 바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수리아가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민족존엄을 지키는 것을 굳게 지지하며, 수리아 내정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수리아가 각종 위험부담과 도전을 극복해 독립, 주권,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를 거두고 수리아 인민이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리라 믿는다.

  바샤르 대통령은 새 중국의 유엔 합법의석 회복 50주년을 축하하면서 이는 중국 인민들에게 있어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 수리아 정부와 인민은 국가주권, 령토완정, 민족존엄을 지키도록 수리아를 지지하고 수리아 내정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을 반대하며 국제법과 국제 공평정의를 수호한 중국에 진심으로 사의를 표한다. 수리아는 중국과의 친선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고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하며 중국과의 협력을 깊이 추진하길 바라고 중국 기업의 대 수리아 투자를 환영한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수리아는 중국의 관련 리념과 경험을 답습할 것이다. 수리아는 계속하여 신강, 서장, 향항, 인권, 대만, 남해 관련 문제에 대해 중국을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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